2005년에 창립한 유비쿼티는 사업초기에는 무선핵심기술로 개발한 OS, 제품개발보드, RF모듈을 제공하는데 포커스를 두었지만, 기지국부터 AP까지 이르는 전방위 네트워크 솔루션 구축을 하고 있으며, 더 큰성장을 위해 가정용 제품과 CCTV, 웨어러블제품 등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방위 기술력을 갖추고 인정을 받다보니, 시스코를 포함한 여러 무선네트워크 제품 제조사들은 유비쿼티와 협력해서 차세대 제품을 개발했으며 현재 판매중인 무선제품의 80%이상이 유비쿼티의 기술을 이용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기술로 가장 인정받는 기업입니다. 또한 이제 북미와 유라시아를 넘어, 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본격적으로 판매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본사는 뉴욕에 있으며 직원수는 작년 기준으로 725명입니다. 세계적으로 지사, 지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한국에 총판을 맡고있는 MCS 솔루션 입니다.
최근 5년간 연 평균성장률이 28% 정도로 높은 성장율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입니다.
가장 큰 벤더인 시스코보다 유비쿼티는 약 4배정도의 주식시가를 보여주고 있고, 높은 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이 20년 만에 가장 큰기업이 된것처럼, 유비쿼티 또한 모틀리풀이라는 미국 투자 전문기업에서 20년전 아마존을 떠올리게 한다는 좋은 평가를 내준 내용이 되겠습니다.
창립한지 13년만에 이렇게 일류 기업으로 만들어온 창립자 겸 현재 CEO가 있습니다.
바로 로버트 페라 입니다. 고등학교때 네트워크 서비스 회사를 설립하였고,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전기공학박사를 마치고 나서 이후 애플에 입사하여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근무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애플의 제품이 FCC규격보다 훨씬 낮은 성능을 가지고 있었고, 페라는 전송범위를 수십마일 늘릴 수 있다 했지만 애플에서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애플에서 나와 회사를 설립하고 고성능의 RF전송모듈을 개발했습니다. 이후 크게 성장하여 현재 젋은 억만장자 9위에 랭크될 정도로 큰 회사가 되었습니다. 또한 제품들의 디자인도, 애플의 영감을 받아 제작하였기에 정말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